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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어머니 암 해프닝 이후 마마의 근황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함소원 친정어머니께서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꽃다발이 비싸다며 꾸짖었고, '이 남자가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함소원 어머니는 '나야 없이 살았지만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제발 좀 바꿔라'며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속옷도 떨어지고 스타킹도 구멍나지 않았냐. 그만 꿰매고 버릴 건 버려라'고 직언합니다.

이어 '내 목숨 바꿔가면서 널 낳았다. 네가 나오질 않아서 죽을 뻔했다'면서도 '너 건강하다고 하니까 즐거웠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함소원을 바라보다가 '엄마 유언이야. 돈 쓰면서 살아'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나한테 돈 쓰는 게 잘 안된다'며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함소원 친정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다면,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의 근황이 궁금하시죠?

진화엄마 마마는 지난 5월달에 건강의 적신호가 있어 암일까봐 걱정하였지만 다행히 검사결과 '담석' 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안도하는 모습을 자아냈었습니다. 현재 마마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합니다.

하루빨리 함소원 시어머니 암 아니고 담석증에서 회복된 마마를 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